6월의 날씨는 여행을 부르는 날씨 인 것 같아요.
1년에 이렇게 여행가기 좋은 날씨는 2번정도가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날라갔죠. '제주도'
이곳 저곳 다 둘러보고 식도락의 첫번째 여행지는
제주도에서 갈비로 추천명소로 많이 소개된
'휘로'라는 맛집입니다.
공항이랑 가까운게 첫번째 장점인데요
대략 20분 거리? 넉넉잡아서.
가깝고 오기 편한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상차림 부터 시작해서 해물과 육지의 푸짐한 구성은
일단 시각적으로 저희 감각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비주얼 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해주시는 포인트가 2번째 장점인데요.
처음 뙇 나왔을 때 비주얼이 행복한건 사실이지만
하나하나 잘라야 할 만큼 많이 주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손수 잘라주시니깐 정말 편하고 서비스 혜자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살아있는 생낙지부터
전복
갈비
그냥 평범한 등갈비집의 모습이 아닌
제주니깐 가능한 구성이였어요.
이정도 음식에는 술이 빠질 수 없죠.
소갈비도 부드럽고 이건 얼큰하게 취해야 되는 그런 맛이라고 봅니다.
사실 같이가신분 분 중에는 해산물을 싫어하시는 분이 있어서
처음에 이런 구성이라는걸 잘 모르고 갔어요.
저는 취향 저격이지만
해산물 잘 못드시는 분은 국잘 잘 안드시고
고기만 꺠작꺠작 드시는 사태가... ㅠㅠ
손 수 밎은 만두 직접 빚는 정성을 봐서
냠냠 해줍니다.
상차림은 소박하지만
메인 메뉴에서 확실하게 한 성격하는 제주도 등갈비 맛집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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