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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리뷰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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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 논란 힘내라 이지은!! 아이유 투기관련 뉴스보고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아이유가 뭐가 아쉬워서 투기를 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이거 뭔가 정치적인 큰 이슈를 가리기 위해서 아이유가 희생양이 된 것인가?라는 생각에 아이유의 마음으로 팬임을 자처하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쓰러웠다. 사실을 알고보니 역시나 별거 없는 부풀리기로 시작된 루머였으며,심지어 문제의 트페미들이 가세한거라고 하니 오히려 다행이였다.나 같은 팬들은 여전히 당신을 지켜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힘내세요.
나물요리로 인기많은 곳을 추천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나물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타입이라 나물요리로 유명한 집이 있다는 포스팅 보고 가본 이곳은 파주에 있는 식객이라는 맛집이다. 얼마나 정갈하게 나올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게 되었다. 한상 가득 차려진 맛갈 스러운 상차림에서 그 정성어린 손맛이 먹지 않아도 느껴질 만큼깔끔 했다. 소금간도 적당하고 참기름 범벅도 아니라도 좋았다. 분명 요리사 분이 요리를 하실 줄 아는 분 같은 맛이랄까.가게 분위기 또한 정적이고 조용했는데정신없는 분위기 와 맛집이랍시고 사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정신없는 곳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 다른 반찬도 맛있었지만 무었보다도 묘미는 다양한 요리와 나물반찬을 함꼐 먹는 맛이다.나물요리 그자체에 간을 강하게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요리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더라...
제주도 등갈비 맛집 휘로리뷰 6월의 날씨는 여행을 부르는 날씨 인 것 같아요.1년에 이렇게 여행가기 좋은 날씨는 2번정도가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날라갔죠. '제주도' 이곳 저곳 다 둘러보고 식도락의 첫번째 여행지는 제주도에서 갈비로 추천명소로 많이 소개된'휘로'라는 맛집입니다. 공항이랑 가까운게 첫번째 장점인데요대략 20분 거리? 넉넉잡아서. 가깝고 오기 편한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상차림 부터 시작해서 해물과 육지의 푸짐한 구성은일단 시각적으로 저희 감각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비주얼 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해주시는 포인트가 2번째 장점인데요. 처음 뙇 나왔을 때 비주얼이 행복한건 사실이지만하나하나 잘라야 할 만큼 많이 주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손수 잘라주시니깐 정말 편하고 서비스 혜자 아닌가 싶..
철원 고기집 추천 등갈비전문집 탐방 후기 철원은 언제나 나에게 갖은 추억의 장소이다. 내 군시절과 관련된 장소이면서 동시에우리가족의 어릴적 살 던 동내이기도 하다. 이 동네에는 아직 우리집안과 관련된 어르신들이 여러분 게신다. 그래서 갈 떄마다 의외로 낯익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며작디 작은 추억팔이가 시작되는나의 감성의 고향인 철원. 친하신 어르신들과 등갈비에 소주를 폭식하기 위해서 들른맛집이란다. 등갈비로 유명한데 그렇게 맛있다며, 한사코 정중히 사양했지만 사주신다고 하여 결국 감사의 인사와함께 들른철원의 등갈비집 '참나무향기' 이집은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옛날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입성했다.먹음직 스러운 저 등갈비를 보라... 등갈비만 있는건 물론 아니고 기본적으로 우리의 익숙한 입맛을 책임질 삽겹살도 주문했다.노..
제주 신화월드 근처 맛집 투박이 리얼 후기 전 제주도를 자주가봤지만 갈때마다 괜찮다는 맛집들은그냥 평범하면서 가격은 엄청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제가 가본곳은 가격은 착하고 맛에서는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일종의 실속 맛집이 아닐까 싶어서이렇게 공유합니다. 메뉴표 보이시죠? 가격은 뭐 대체로 평범한 것 같아요.솔직히 진짜 비상식적으로 돈 받아처먹는 곳 너무 많은데이정도면 착하지 않나요? 반찬이 차례차례 나오는데 입이 쩍 벌어지는 반찬도 아니고어디에서나 나올법한 가지수 이지만 반찬 하나하나 그... 뭐라고 할까요. 성의가 있는 맛 있죠? 그런 맛이였어요. 신화월드 근처에 먹을 곳도 놀 곳도 많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근처 대부분 가격이 창렬한 부분이 있었어요.그래서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 했었거든요. 그래서 인지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크....
서평택 맛집 해장국 추천집! 양평해장국 평택에 볼일이 있어서 그리운 얼굴들과의 만남을 갖은 후신나게 술을 퍼마셨다. 고주망태가 되도록 그리 마신 우리의 젊음에 건배~! 새벽까지 마신 우리가 찾은 해장코스는 양평해장국이다.서평택에서 갈만한 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 일단 가격이 준수하다.이정도면 매우 저렴하지 않은가?? 밑반찬이야 뭐 거기서 거기지 6천원 8천원 하는 식사 가격에서엄청난 밑반찬이 나온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하.지.만 보았는가 이 자태 딱봐도 진국이 따로 없는 이 빛깔에 그 맛은 분명 천하일미였다.먹어본 곳중에서 단연 톱 3안에 들어갈 정도라고 말할 수 있따. 김치 맛있었다. 직접담금 김치 맛은 아니지만 일단 맛있으니깐 넘어가자. 이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장국을 먹다보면, 내가 언제 술을 마셨는지 모를정도로 취기가 가..